■ 태풍 '차바'로 큰 피해가 발생한 남부 지방에 오늘 밤부터 내일 오전까지 100mm 이상의 많은 비가 또 쏟아질 전망입니다. 큰 피해를 본 울산에도 비가 내려 복구 작업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 이번 태풍으로 침수되거나 파손된 차량이 6천 대에 이르고 있습니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되더라도 차량은 정부 보상을 받을 수 없어 피해 주민들은 발만 동동 구르고 있습니다.
■ 방송인 김제동 씨의 '군대 영창 발언' 논란과 관련해 당사자인 김 씨는 "웃자고 한 얘기"라고 해명했습니다. 김영우 국회 국방위원장은 김 씨 발언이 허위로 드러났다며 사죄를 촉구했습니다.
■ 초강력 허리케인 '매슈'가 미국 동남부 지역에 상륙했습니다. 주민 수백만 명이 대피한 가운데 항공기 3천여 편이 결항하는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 북한의 장거리미사일 발사장과 핵실험장 인근에서 인력과 차량의 움직임이 포착됐습니다. 북한이 오는 10일 노동당 창건일을 전후로 추가 도발에 나설 가능성이 커 군이 비상대기태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 내일 밤 서울 여의도에서 대규모 불꽃 축제가 열리는 등 다양한 행사가 개최돼 도로 곳곳이 통제됩니다. 대규모 집회도 예정돼 있어 교통 혼잡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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