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에 399.2mm 물 폭탄...피해 잇따라 / YTN (Yes! Top News)

YTN news 2017-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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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부터 오늘까지 나흘 동안 울릉도에는 1936년 관측이 시작된 이후 가장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기상청은 울릉도 울릉읍 도동리에 399.2mm의 큰비가 쏟아졌고, 북면 천부리 241.5mm, 서면에도 199mm의 폭우가 쏟아졌다고 밝혔습니다.

피해도 잇따라 울릉 일주도로에 있는 터널이 산사태로 붕괴했습니다.

울릉도 일주도로도 곳곳에 토사가 유출되고 낙석이 떨어지며 교통이 통제됐습니다.

또 울릉읍 사동리에서 주택 12채와 차량 15대가 침수되는 등 강풍을 동반한 호우로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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