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맞춤형 인력을 키우기 위한 새로운 '사회 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이 추진돼 내년부터 5년 동안 재정을 지원합니다.
교육부는 2012년부터 시작한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인 '링크 사업'이 올해 마무리됨에 따라 내년부터 새로운 대학 재정 지원사업인 '링크 플러스 사업'을 5년 계획으로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산학고도화형'과 '사회 맞춤형 교육 중점형'으로 개편되며, 현재 공학계열에 집중된 산학 협력을 문화·예술·서비스 분야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또, 지식재산권 보호를 위한 대책도 함께 마련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는 예술 분야의 대학에 저작권 관련 강좌의 개설과 운영을 위한 비용을 지원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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