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환이 두산 국내 선수 최다 홈런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김재환은 롯데와의 경기에서 2회 말 시즌 32호 솔로 홈런을 터트려 기존 심정수와 김동주의 31개 기록을 깨트렸고, 팀도 11대 4로 이겼습니다.
LG는 7회까지 1실점으로 잘 던진 류제국의 활약에 힘입어 넥센을 한 점 차로 따돌리고 4위 SK를 반 경기 차로 추격했습니다.
한화는 김태균의 역전 투런포 등을 묶어 NC에 지난 경기 대패를 설욕했고, kt는 57일 만에 승리를 거둔 밴와트의 호투와 박경수의 투런 홈런 등에 힘입어 SK를 제압했습니다.
삼성과 KIA의 광주 경기는 비로 취소됐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7_201608262240236043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