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중부 강진으로 목숨을 잃은 사람이 250명으로 집계된 가운데 상당수가 어린이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현지 언론은 이탈리아의 전통적인 휴가철인 데다 개학을 앞두고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 휴가객이 많은 가운데 이번 지진이 발생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휴일인 오는 28일에는 파스타 본고장인 라치오주 아마트리체에서 파스타 이름을 딴 축제가 예정돼 있어 가족 휴가객이 많았다고 보도했습니다.
주요 통신사들과 현지 언론은 건물 잔해에서 극적으로 구조된 어린이들과 안타깝게 숨진 어린이들의 사연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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