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의 거취를 놓고 새누리당은 내부에서도 의견이 나뉘어 좀처럼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어제 열린 새누리당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서는 각종 현안을 논의했지만,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의 거취 문제는 언급되지 않았습니다.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는 어제 전당대회 낙선자들을 만나 오찬을 가졌는데, 여기에서도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의 거취 등 현안 논의는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정현 / 새누리당 대표 : (여권에서도 사퇴해야 한다는 목소리 나오고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김광림 / 새누리당 정책위의장 : 민정수석이요? 오늘 논의 안 됐는데요. (우병우의) 우 자도 나온 사실이 없습니다.]
[정진석 / 새누리당 원내대표 : 우 씨 성 가진 사람 얘기는 안 나왔어. 정책, 민생 정책만 계속 밀도 있는 토론을 했어요. 정책만 가지고. 아주 좋은 시간이었어요.]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pn/0491_201608230932483276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