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올림픽 축구 대표팀에서 맹활약한 황희찬이 처음으로 슈틸리케호에 승선했습니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은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1·2차전을 앞두고 공격수 황희찬을 포함해, 손흥민과 석현준, 기성용 등이 포함된 대표팀 21명의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지난 6월 유럽 평가전에서는 제외됐던 이청용과 권창훈도 다시 슈틸리케 감독의 부름을 받았고 일본 감바 오사카에서 뛰는 수비수 오재석도 처음으로 대표팀에 발탁됐습니다.
대표팀은 오는 29일 파주 트레이닝센터에서 소집훈련에 돌입할 예정으로, 다음 달 1일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중국과, 6일엔 원정 경기로 시리아와 월드컵 최종예선 1·2차전을 치릅니다.
대표팀은 이란, 우즈베키스탄, 중국, 시리아, 카타르 등과 A조에 배정된 상태로, 조 2위까지 월드컵 본선에 직행할 수 있습니다.
이종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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