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물 파손 물어준 뒤 강도 허위 주장" / YTN (Yes! Top News)

YTN news 2017-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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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이 열리고 있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시내에서 강도를 당했다는 미국 수영선수팀의 말은 거짓이라고 브라질 경찰 당국이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들 선수들이 숙소로 돌아오는 중간에 들렀던 주유소의 CCTV 화면을 확보하고, 목격자들을 조사한 뒤 이렇게 말했습니다.

선수들은 용변을 보려고 잠겨있던 화장실 문을 부순 뒤 현장에서 배상금을 지불했는데, 이후 강도를 당했다고 허위 주장을 했다고 브라질 경찰은 밝혔습니다.

브라질 경찰은 아직 수사가 끝나지는 않았지만 선수들이 주장한 형태의 강도는 없었으며, 그들은 범죄의 피해자들이 아닌 것은 확실하다고 중간발표를 했습니다.

김기봉[[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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