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근혜 대통령이 3개 부처를 대상으로 개각을 단행했습니다. 청와대 개각 발표에 대해 여당은 안정된 국정운영을 위한 인사라고 평가했지만 야당은 민심이 제대로 반영되지 않았다는 엇갈린 반응을 내놨습니다.
■ 제대를 앞두고 목디스크 치료를 위해 군 병원을 찾았던 육군 병장이 황당하게도 의료 장비에 쓰이는 소독용 에탄올 주사를 맞아 왼팔이 마비됐습니다. 군은 사고를 숨기기에만 급급했습니다.
■ 얼마 전 중금속이 나와 리콜된 얼음정수기 외에 코웨이의 또 다른 제품에서도 금속 가루가 나온다는 불만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피해자들은 집단 소송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 내년에 최저임금을 받지 못하는 근로자 수가 300만 명을 넘어설 거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예외 조항이 광범위한데다 근로감독과 처벌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 최근 3년간 당첨자가 안 찾아간 로또 당첨금이 천억 원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당첨 사실을 몰랐거나 복권을 분실해 당첨금을 찾아가지 못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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