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공화당 대선후보 도널드 트럼프는 오바마 대통령이 이슬람 테러조직 IS의 창시자라고 한 자신의 발언은 그냥 풍자였다며 오히려 그것을 보도한 언론을 탓했습니다.
트럼프는 자신의 트위터에 시청률 위기에 처한 CNN 방송이 자신의 발언을 아주 심각하게 보도하고 있다며 그들은 풍자가 뭔지를 모른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트럼프는 현지시각 지난 10일 플로리다 주 연설에서 오바마가 IS의 창설자라는 말을 세 차례나 정확하게 강조한 바 있어 본인 해명이 큰 설득력을 얻지 못하고 있습니다.
김기봉 [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4_201608130347477867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