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10개 구단 선수 전원이 최근 불거진 승부조작 사건과 관련해 팬들에게 사죄했습니다.
전국 다섯 개 구장에서 경기 전 운동장에 늘어선 선수들은 모자를 벗어 사죄하고 재발 방지를 약속했습니다.
앞서 선수협은 어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승부조작이 한 번 더 나오면 프로야구 선수 전원이 벌금 20억 원을 모아 유소년 야구발전 기금으로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박광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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