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종근 / 데일리안 편집국장, 박지훈 / 변호사, 홍종선 / 대중문화 전문기자, 김복준 / 한국범죄학연구소 연구위원
[공연기획사 대표 : (개런티를 가령) 1회 공연에 4천만 원이다 하면 그중에서 천만 원 정도만 신고가 되고, 3천만 원 정도는 저희가 신고를 하지 않는 그것을 회사의 법인이 모두 안고 가야 하는... 저희가 (이 짐을) 감내하고 가야 하는당연한 것인 줄 알았다….이미자 씨가 그에 대한 부분을 보상해 주지않으니까...]
[앵커]
국민가수. 아니, 전설의 가수라고 불리는 이미자 씨가 지금 탈세의혹에 휩싸였다고 합니다. 이게 어떻게 된 일이에요?
[인터뷰]
사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분명히 공연료가 축소돼서 신고됐으니까 탈세가 된 것은 맞습니다. 그런데 그러면 탈세 부분에 대해서 기존에 세금을 납부했느냐? 했습니다. 그런데 그러면 이번에 이 탈세논란은 왜 제기가 됐느냐. 사실 이 부분에 대해서가 더 관심일 수 있는데요.
지금 현재 알려진 바로는 공연기획사가 16년을 부당한 공연 축소 신고 이런 부분을 감내해온 것처럼 그러다가 지금 터뜨린 것처럼 잘못 보도되고 있는데 사실 오랫동안 함께 일해오던 매니저가 있었습니다. 그분이 돌아가셨고 그 사후에 이미자 씨의 설명입니다마는 그러니까 공연료가 축소신고된 부분이 있어서 세금 추징이 됩니다. 그 금액이 7억 5000만 원입니다.
그런데 지금 이 문제를 제기한 히읏 기획사가 이 7억 5000만 원을 다 떠안기로 하고 계약을 맺은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러면 이 기획사 입장에서는 분명히 내가 이 7억 5000만 원도 대신 냈으니까 앞으로 우리랑 장기적으로 오래하겠구나라고 생각한 부분이 있는데 생각보다 그들 입장에서는 이미자 씨와의 이 계약이 길게 가지 않았고 이미자 씨가 새로운 기획사와 일을 하겠다고 통보하자 어떻게 보면 보복성으로 탈세는 사실이지만 그 자체를 먼저 소속사가 이런 탈세를 했습니다라고 공개한 것은 아니냐라는 그런 시각이 현재 존재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의견이 다르더라고요. 7억 5000만 원을 세금을 자진납세한 것에 대해서 이미자 씨 측에서는 지금 사망한 매니저죠. 그분이 그 당시에 실수로, 착오로 인해서 세금 부분을 축소신고를 했다. 그래서 나중에 그 부분을 자진납세하는 형태로 다 해결을 했다 이렇게 주장을 하고 있는 반면에 기획사에서는 아니다, 애초부터 세금을 탈루할 목... (중략)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6_20160809194341622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