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SK가 홈런포를 앞세워 4위 자리를 탈환했습니다.

팀 홈런 1위 SK는 최정의 연타석 홈런을 비롯해 홈런 4개를 앞세워 넥센을 7대 5로 누르고 4위를 되찾았습니다.

삼성은 이승엽의 3점 홈런에 힘입어 기아를 잡고 2연승을 달렸고, 롯데는 선발 박진형의 호투를 앞세워 선두 두산을 3연패 늪에 빠뜨렸습니다.

LG는 소사의 호투와 타선의 집중력을 앞세워 kt를 12대 1로 완파했고, 하주석의 데뷔 첫 만루포를 비롯해 팀 전원 안타를 몰아친 한화는 NC를 14대 4로 크게 이겼습니다.

정유신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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