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SK가 5연승을 달리며 4위를 굳게 지켰습니다.
SK는 넥센 선발 밴 헤켄을 상대로 나주환의 역전 투런포와 최정의 스리런 등 홈런 3개를 앞세워 12대 3으로 승리했습니다.
시즌 36호 홈런을 기록한 최정은 홈런 선두 NC 테임즈에 3개 차로 따라붙었습니다.
기아는 이범호의 투런포를 앞세워 NC를 누르고 4위 싸움을 이어갔고, kt에 0대 3으로 끌려가던 한화는 9회 말 4점을 한꺼번에 뽑으며 끝내기 역전승으로 장식했습니다.
두산은 시즌 15승을 수확한 보우덴의 호투로 LG를 꺾었고, 롯데는 황재균의 끝내기 홈런에 힘입어 삼성에 5대 4로 승리했습니다.
삼성의 박한이는 역대 9번째로 이승엽에 이어 2천 안타 고지를 밟았습니다.
정유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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