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사드 배치를 둘러싼 갈등이 멈추지 않아 속이 타들어 가는 심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나라와 국민을 안전하게 지키는 것이 남은 소명이라며, 문제 해결을 위해 단체장과 의원들을 직접 만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박근혜 / 대통령 : 사드 배치를 둘러싼 갈등이 멈추지 않고 있어서 속이 타들어 가는 심정입니다. 저도 가슴 시릴 만큼 아프게 부모님을 잃었습니다. 이제 저에게 남은 유일한 소명은 대통령으로서, 나아가 나라와 국민을 각종 위협으로부터 안전하게 지켜내는 것입니다. 저는 사드 배치 문제를 비롯한 여러 지역 현안들에 대해 민심을 청취하고,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해 나가기 위해 지역의 대표인 국회의원들과 단체장들을 직접 만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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