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11번째로 국무회의를 주재한 박근혜 대통령은 김영란법에 대한 최근 헌법재판소의 합헌 결정을 존중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경제에 미칠 부정적 영향은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는데요, 박 대통령의 발언,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박근혜 / 대통령 : (헌법재판소의 결정은) 우리 사회의 오랜 부패 관행을 이제는 끊어내야 한다는 사회적 공감대를 확인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부정부패가 없는 청렴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 최선을 다해나갈 것입니다. 청탁금지법의 근본정신은 단단하게 지켜나가면서도 지금 정부에 주어진 중요한 책무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608021159428488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