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춘천 버스터미널에 폭발물로 의심되는 가방이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어제(1일) 오후 4시 50분쯤 강원 춘천 시외버스터미널에 아랍어가 쓰여있는 가방이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경찰이 출동해 군 폭발물 처리반에 공조를 요청하고 시민들의 접근을 막았지만 캄보디아 출신의 가방 주인이 나타나 옷과 생활용품이라고 설명하면서 소동은 마무리됐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15_20160802044401310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