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항구에서 프랑스행 14시간 대기...보안 강화 등 영향 / YTN (Yes! Top News)

YTN news 2017-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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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가 유럽 대륙의 잇따른 테러로 국경검문소 보안을 강화하면서 휴가철을 맞아 프랑스로 향하는 영국 국민들이 길게는 14시간이나 도로에서 기다리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고 BBC 방송 등이 보도했습니다.

영국 언론들은 현지시간 22일부터 프랑스로 향하는 차량이 도버 항구로 몰려들기 시작해 항구 내 국경검문소에 이르기까지 수 km 도로에 차량이 길게 늘어서 대기했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프랑스 국경검문소가 최근 니스 트럭 테러 등으로 보안을 강화하면서 검문소를 통과하는 데 평소보다 오랜 시간이 걸리는 등 상황이 악화했다고 전하고, 심한 경우 14시간을 도로에서 보낸 경우도 있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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