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찜통더위가 이어지면서 폭염경보가 37개 지역으로 확대됐습니다. 더위는 갈수록 심해져 다음 달 초 절정에 이를 전망입니다.
■ 북한과 중국이 2년 만에 외무장관 회담을 열어 관계 발전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두 나라 간 관계 개선 흐름을 보여주는 회담으로 분석됩니다.
■ 부정 청탁과 금품 수수 금지에 관한 법률, 이른바 '김영란법'의 위헌 여부가 오는 28일 가려지게 됩니다. 합헌 결정이 내려지면 김영란법은 9월 28일부터 시행됩니다.
■ 승부조작 사실을 자수한 프로야구 기아의 유창식 선수가 경찰에 자진 출석했습니다. 유 씨는 2경기에서 승부를 조작해 3백만 원을 챙긴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배기가스 조작 의혹을 받고 있는 폭스바겐을 상대으로 한 청문회가 열렸습니다. 폭스바겐은 실수라며 선처를 호소했지만 정부는 판매금지 조치 등 행정처분을 곧 확정할 방침입니다.
■ 테러 공포에 휩싸인 독일에서 자폭 테러와 흉기 난동이 다시 발생했습니다. 용의자들이 모두 아랍권 출신이어서 난민 포용 정책을 펴온 독일 정부의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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