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심상정 대표는 국회 개혁은 특수활동비 폐지로부터 출발해야 한다며 여야 3당에 20대 국회 첫 개혁 과제로 특수활동비 포기를 제안했습니다.
심 대표는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에서 교섭단체 요건 완화를 가로막는 것도 특수활동비이고, 국회직을 두고 벌어지는 혈투에도 특수활동비라는 돈줄이 작용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심 대표는 상임위 의정활동에 책정된 특수활동비 86억 원은 교섭단체 다선 의원들이 나눠쓰는 쌈짓돈으로, 국회엔 비밀유지 업무가 없다는 점에서 특수활동비를 받는 것 자체가 배임이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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