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 北 돈세탁 위험 국가 공식 지정" / YTN (Yes! Top News)

YTN news 2017-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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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 EU가 북한을 돈세탁과 테러 자금 지원 위험이 큰 나라로 공식 지정했다고 미국의소리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방송은 EU 집행위원회가 북한을 돈세탁과 테러 자금 지원에 맞서는 데 심각한 결함이 있는 11개 위험 국가에 포함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 이외에 아프가니스탄과 이란과 이라크, 라오스와 시리아, 우간다 등도 지정됐습니다.

방송은 11개국 가운데 이란과 북한을 제외한 9개국은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문서로 약속하고, 이란도 정부 고위층이 문제 해결을 약속했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북한은 지금도 돈세탁과 테러 자금 지원을 계속하고 있고, 자금 세탁 방지 국제기구가 지적한 사항을 실천하지 않는 등 11개국 가운데 상황이 가장 심각하다고 평가했습니다.

앞서 미국 정부도 지난 달 처음으로 북한을 주요 자금세탁 우려 대상국으로 공식 지정했습니다.

이선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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