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강원 정선 현장에서 새벽 3시부터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는데요.
수색 작업을 지휘하고 있는 소방 관계자는 현장에 도착했을 때 차 안에 사람이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들어보시죠.
[안종록 / 강원도 정선소방서 현장 지휘대장 : 추정하는 건 (이곳이) 급류고, 급류에 떠내려오다 보면 바위가 많이 있습니다. 차문이 깨지면서 바로 사람이 급류에 쓸려나오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최종적으로 차량이 발견된 위치에서 차량을 확인한 결과, 차량에 키가 꽂힌 상태였고 요구조자는 4명 다 보이지 않는 상태였습니다. 150 현재 계곡 상황 봐서는 차량이 계곡으로 바로 추락한 상태였기 때문에 밖으로 나오기는 상당히 힘들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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