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농산물 의무자조금' 출범을 기념하는 행사가 농림축산식품부와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농협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지난 1일 출범한 이 의무자조금은 농가나 지역농협이 낸 돈과 정부 출연금을 모아 친환경 농산물 홍보와 기술 개발 등에 활용하는 기구입니다.
7년여 간의 논의 끝에 출범한 친환경 농산물 의무자조금은 원예농산물 중에서는 인삼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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