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는 전업주부 가정의 어린이집 이용을 제한하는 내용의 맞춤형 보육 시행을 하루 앞두고, 정부 정책이 국민을 상대로 오기를 부리듯 진행돼서는 안 된다고 비판했습니다.
우 원내대표는 원내대책회의에서 더민주가 예견되는 정책 부작용을 그렇게 경고해 왔는데, 정부 당국의 변화가 없는 것에 대단히 유감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우 원내대표는 현장에서 사람들이 고통받은 뒤에 고치겠다는 정책 추진은 옳지 못하다며, 부작용이 하나 발견될 때마다 행정당국에 반드시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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