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최대 국제 식품박람회가 32개 한국 식음료 기업들이 참가한 가운데 뉴욕 제이콥 컨벤션 센터에서 열렸습니다.
한국관인 '케이 팝업' 식당에는 우리 기업들이 개발한 다양한 한국 음식이 소개됐으며, 삼계탕을 비롯해 쌀 과자와 홍삼 음료, 비빔밥 등 외국인 입맛에 맞춘 다양한 음식이 선을 보였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우리 농식품의 대미 수출이 작년보다 13% 증가했다며 최근에는 칼로리가 낮은 김과 쌀 과자가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팬시 푸드쇼'로 불리는 국제 식품박람회는 올해로 62주년을 맞이했으며 4만6천 명의 식품 전문가들이 참여하고 2천5백여 개의 업체가 참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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