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내 약국에서 포탄이 발견돼 경찰과 군 당국이 출동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서울 혜화경찰서는 어제 오후 1시 10분쯤 서울 원남동에 있는 약국 창고에서 길이 60㎝, 지름 10㎝ 크기의 훈련용 모의 포탄이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신고를 받고 경찰은 군과 함께 현장조사를 한 결과, 폭발 위험이 없는 것으로 최종 확인됐다며 포탄이 창고에 보관된 경위 등을 추가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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