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 인근에 있는 시아파 사원 입구에서 연쇄 폭탄테러가 발생해 최소 12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습니다.
시리아 국영 사나통신은 사이다 제이나브 지역에 있는 시아파 사원 입구에서 차량 폭탄테러와 자살 테러로 추정되는 폭발이 잇따라 발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슬람 급진 무장세력, IS는 이번 테러가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시아파 유명 사원 소재지인 사이다 제이나브 지역에서는 올해 들어 IS가 배후를 자처한 폭탄테러가 세 차례 일어나 모두 2백여 명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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