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 방한 기간 친미 성향의 환영 집회도 이어질 예정입니다.

이른바 자유 애국 모임은 오늘(6일) 미 대사관 인근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트럼프 대통령의 방한을 환영하며 한미 동맹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많은 희생자가 발생하더라도 북한의 핵무기 위협으로부터 자유롭기를 원한다며, 미국의 외교·군사적 노력에 감사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보수 성향 단체들은 오는 8일에도 트럼프 대통령의 국립현충원 방문 일정에 맞춰 환영 집회를 열 예정입니다.

권남기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711061446066614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