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정권 수립 69주년을 맞아 핵보유국으로서 국력이 높아졌다며 최첨단 주체 무기를 더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면 사설을 통해 북한이 원자탄, 수소탄과 함께 대륙간탄도미사일까지 보유해 명실상부한 핵 강국 지위에 올랐다고 주장했습니다.
사설은 특히 국방 공업 부문에서는 당의 병진 노선을 받들어 북한식 최첨단 주체 무기를 더 만들어내며 3·18 혁명과 7·4 혁명, 7·28의 기적적 승리와 같은 대사변을 연이어 이룩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3·18 혁명은 올해 3월 18일 실시한 고출력 미사일 엔진 지상 분출 실험을, 7·4 혁명과 7·28은 대륙간탄도미사일 화성-14형을 발사한 것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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