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집중호우로 수위가 차오른 소양강댐과 충주댐이 수문을 개방했습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어제(25일) 오후 2시부터 소양강댐과 충주댐의 수문을 열고 각각 초당 천에서 천오백 톤의 물을 방류하고 있습니다.
한강 수계 다목적댐 두 곳이 수문을 동시 개방한 것은 앞으로 있을 집중호우에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소양강댐은 2011년 이후 6년, 충주댐은 2012년 이후 5년 만입니다.
수자원공사는 오는 일요일(27일) 오후까지 수문을 열고, 댐 제한 수위 아래로 물 높이를 낮춘다는 계획입니다.
지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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