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연합방위태세 점검을 위해 한국을 방문하는 조지프 던포드 미국 합참의장이 문재인 대통령을 예방할 예정입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문재인 대통령이 내일 오후 청와대에서 던포드 합참의장을 접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자리에선 괌 포위 사격 위협을 비롯한 북한의 도발 위협 평가와 한미 연합방위태세 점검 등이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또 주한미군의 사드 배치 문제와 관련해 포괄적인 의견 교환이 있을 가능성도 거론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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