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ICBM 도발에 北보다 文정부에 더 격분한 보수야당들

[이혜훈 / 바른정당 대표 : 흉기를 들고 난동을 부리는 폭력배에게 제발 말로 하자며 대화를 구걸하는 방식으로는 북핵 폐기 불가능합니다. 낭만적인 민족 우선론에 빠져 있는 것은 아닌지….]

한술 더 뜬 자유한국당

[정우택 /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 소위 청와대 주사파 학생회장단과 여당만으로 이 정국을 끌고 가겠다….]

[정우택 /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 주사파적 대북관과 소위 자주파적 동맹관을 유지할 것인지. 문재인 대통령이 한 일은 똑같은 규탄과 경고 뿐이었습니다.]

"내가 주사파?"

[문재인 / 대통령 : 북한의 도발은 오직 고립과 경제적 어려움만 가중시킬 뿐임을 북한이 절실히 깨닫도록.]

말로는 부족해?

'주사파' 정부의 제안, 첫 한미 연합 '무력시위'

'김정은 참수작전' 대거 공개!

"성명만으로 대응할 상황 아니야. 확고한 연합대응태세 보여줘야." - 文 대통령

[문재인 / 대통령 : 아침에 그것(한미 훈련)은 성공했습니까? 발표도 다 됐고? (예. 아침에 자막으로, 속보로 전달이 되고 있고요.) 무력시위로? (보도자료 자체가 무력시위로 나왔습니다.)]

[전병헌 / 청와대 정무수석 : 하여간 대응은 후련하게 하신 것 같습니다. 하하하하.]

'대응은 후련하게!'

정우택 "똑같은 규탄과 경고" 전병헌 "대응은 후련하게"

'니들은 해봤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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