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내 보육시설을 찾아 어린 아기들을 위해 성장앨범을 만들어주는 봉사자들이 있습니다.
서울 은평구에 있는 '반짝반짝 사진방' 소속 30여 명 자원봉사자들은, 지난해 4월부터 한 달에 두 번, 지역 내 보육시설 67명 아이들의 성장앨범을 촬영해왔는데요.
지난 일 년간, 부모가 된 마음으로 찍은 수많은 사진 중 백여 장을 엄선해 이달 말 사진앨범을 만들어 선물한다고 합니다.
보육원 아이들이 난생처음 갖게 될 성장앨범.
봉사자들은 아이들이 결핍 없이 사랑받고 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초등학교 입학하기 전까지 매달 사진을 찍어주는 것이 목표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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