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인 내일 폭염은 절정에 달하겠습니다.

내일 서울 낮기온은 36도까지 올라서 올 들어 가장 높겠고요.

주말 밤사이 25도를 웃도는 열대야도 계속됩니다.

일요일인 모레도 35도 안팎의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다만 내일은 충청 이남지방에 한때 시원한 소나기가 오겠고요.

일요일 오후에는 중서부와 경북지방에 비가 오겠습니다.

일단 내일 예상되는 소나기의 양은 충청 이남지방에 5에서 40mm가량이고요.

중북부지방은 종일 구름만 끼겠습니다.

제주도 해안에는 너울성 파도가 높게 일겠습니다.

오늘 밤사이 열대야가 계속됩니다.

서울의 아침 기온이 27도, 대구 25도로 출발하겠고요.

낮기온은 오늘보다 조금 더 높아지겠습니다.

서울 한낮기온이 36도까지 오르겠고 대구 35도, 대전 35도가 예상됩니다.

5호 태풍 노루는 일요일쯤 일본 규슈에 상륙하겠습니다.

이후 동해상으로 진출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에 따라서 다음 주 월요일 영남 해안과 동해안을 중심으로 강한 비바람이 불겠습니다.

이후 다음주에는 폭염의 기세가 한풀 수그러들겠습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8_20170804233515495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