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 무장괴한이 미국, 애틀랜타 지하철에서 벌인 총기난사 사건으로 사망자 및 부상자들이 속출했다고 하는데요, 한 남자는 사망했고, 어떤 사람들은 부상을 당했습니다. 어떤 남성은 사람들이 빽빽이 들어찬 열차 안에서 총을 몇발이고 맞았다고 합니다.
경찰측의 말에 따르면, 용의자는 4월 13일 목요일 오후 4시 30분 직전에 열차에 탑승했고, 열차가 해밀튼 E 홈스를 떠나 웨스트 레이크 역으로 향하던 중 총을 발사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38세인 한 남성은 치명적으로 총에 맞았습니다. 또한 여자친구와 19세 소녀와 50대 혹은 60대로 보이는 남성이 총에 맞았다고 합니다.
피해자 3명과 패닉상태에 빠진 부상자 1명이 치료를 받았고, 보도에 따르면, 현재 상태가 안정적이라고 합니다.
경찰은 용의자를 웨스트 레이크에 있는 교도소에 구금했으며, 그가 사용한 총도 발견했습니다.
사망한 남성의 가족은 이 둘이 함께 일했고, 언쟁이 붙었다고 말하며, 그가 이 무장괴한의 타겟이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