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좌석통사고 당한 뒤, 갑작스레 총에 맞아 사망에 타고있던 어린이, 교통사고 당한 뒤, 갑작스레 총에 맞아 사망

TomoNews Korea 2017-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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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 한 작은 여자아이가 지난 2월 넷째주 주말 생을 마감했습니다.

미국, 휴스턴 남부에서 발생한 교통사고가 결국 총성으로 끝이 난 뒤의 일이었습니다.

지난 2월 25일, 토이야 토마스 씨는 8살짜리 딸아이, 드마리 앳킨스 어린이가 뒷좌석에서 곤히 잠들어있는 상태에서 고속도로에서 벗어나려던 중이었습니다.

그녀는 교차로를 지나가다, 차 한 대가 다른 방향에서 달려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제때 멈출 수 없어, 차량 두 대가 충돌했습니다.

토마스 씨는 즉시 드마리 어린이의 상태를 확인하려 뒤돌아보았습니다. 여전히 무사했고, 잠이 든 상태였습니다.

그러다 갑자기 또 다른 차량 한대가 그녀의 차 옆으로 달려왔습니다. 한 여성이 차에서 내리더니, 권총을 꺼내드고서, 그녀의 차를 향해 발사하기 시작했습니다.

교통사고에 연루된 그 운전자는 총을 쏘아댄 후, 현장을 떠났습니다. 토마스 씨가 드마리 씨를 살펴보았으나, 이번에는 딸아이의 재킷에 난 핏자국을 보게 되었습니다.

드마리 어린이는 가슴에 총을 맞고, 이로인해 입은 부상으로 곧 인근병원에서 사망했습니다.

교통사고에 연루된 운전자들은 아직 발견되지않았습니다. 경찰은 이 말도안되는 공격사건에 대한 동기를 아직 발견하지 못한 상태입니다. 토이야 토마스 씨는 극적인 로드레이지 행동이 딸아이의 목숨을 앗아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이를 추모하는 마음에서 모금웹사이트인 고펀드미 웹사이트가 개설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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