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해양경비안전서는 오늘 오전 11시쯤 인천 옹진군 백령도 서방 15km 해상에서 서해 북방한계선 NLL을 침범해 불법조업하던 30톤급 중국어선 1척을 해군과 합동으로 나포했다고 밝혔습니다.
나포된 중국어선에는 선원 8명이 타고 있었으며 홍어 등 어획물 90kg이 발견됐습니다.
해경은 어선 1척과 선장 44살 A 씨 등 승선원 모두 8명을 인천해경 전용부두로 압송한 뒤 불법조업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인천해경은 올해 들어 불법조업 중국어선 32척을 나포하고 51명을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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