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이 시력이 좋지 않은 베트남 초등학생들에게 맞춤 안경을 보급했습니다.
효성 해외 의료봉사단 미소원정대는 현지 주민의 시력이 심각하게 나쁘다는 의견을 받아 지난 8월 노인들이 바로 쓸 수 있는 돋보기 안경 3백 개를 보급한 데 이어, 이달에는 저시력 초등학교 학생 44명에게 맞춤 안경을 줬다고 밝혔습니다.
박소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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