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화학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신소재 '폴리케톤'으로 만든 수도계량기 보급을 확대합니다.
효성화학은 지난 9월 삼성계기공업과 함께 서울시에 폴리케톤 수도계량기 2만여 개를 납품했다고 밝히고 오는 2022년까지 수도계량기 수요의 30%를 폴리케톤으로 대체해나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폴리케톤의 열전도도가 기존에 쓰이던 황동의 200분의 1 수준으로 낮아 동파에 강하다면서, 영하 20도에서 실험한 결과 황동 수도계량기는 53분 뒤에 동파됐지만, 폴리케톤은 130분을 버텼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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