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양대 노조가 총파업에 들어갔습니다.
KBS 노동조합과 전국언론노조 KBS 본부는 지난달 24일부터 30일까지 공정방송 쟁취와 보도참사 등 심판을 위해 실시한 총파업 찬반 투표가 가결돼 오늘 오전 6시부터 파업을 시작했습니다.
KBS 노조의 총파업은 약 2년 6개월 만으로 기자와 PD, 기술직군 등 약 4천 명이 속한 양대 노조의 파업에 따라 방송 제작에 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9일 예정된 탄핵 특별 생방송은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해당 중계, 취재 인력이 정상적으로 업무를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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