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대 미국과 중국의 외교 관계 정상화에 큰 역할을 했던 헨리 키신저 전 미국 국무장관이 베이징을 방문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만나 양국 관계 현안을 논의했습니다.
키신저는 트럼프 대통령 당선자를 자문한 경험을 살려 시진핑 주석에게 트럼프 당선인의 대 중국 정책 등을 설명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시 주석은 키신저에게 중국은 미국의 차기 행정부와 관계에서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진전이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보다 앞서 키신저는 시진핑 주석의 심복으로 반 부패 사정작업을 이끌어 온 왕치산 서기와도 만났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4_201612031842501605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