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철도 개통과 야시장 개장으로 활기를 되찾은 서문시장이 대형 화재로 위기를 맞았습니다.
서문시장은 최근 대구도시철도 3호선 개통과 전국 최대 규모의 야시장 개장, 글로벌 명품시장 프로젝트 등에 힘입어 방문객이 크게 늘어나는 등 부흥기에 접어들었습니다.
하지만 대형 화마로 4지구 전체가 불에 타자 상권 침체 우려가 커졌습니다.
대구시는 경제부시장을 본부장으로 현장에 수습지원본부를 설치해 피해 금액을 파악하고 재난관리기금 지원 범위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허성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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