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지난 2일부터 나흘 동안 서문시장 방문객 현황을 조사한 결과 35%가 다른 지역에서 온 관광객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외지 방문객의 지역별 분포는 경북이 28.9%로 가장 많았고, 경남 9.5%, 경기 8.8% 순이었습니다.

대구시는 이번 하계휴가 기간에 외지 관광객 45만 명을 포함해 모두 130만 명이 야시장을 방문해 321억 원을 쓴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허성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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