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박지원 비대위원장은 박근혜 대통령 탄핵 추진과 관련해 국회 차원의 단일한 탄핵소추안 발의를 위해 여야 4당의 공조를 거듭 제안했습니다.
박 위원장은 오늘 오전 원내정책회의에서 탄핵안의 압도적 국회 통과와 헌법재판소의 심판에 대비하기 위해 야 3당뿐만 아니라 새누리당 일부 의원들과도 공조해야 한다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또 박 대통령에 대한 뇌물죄 적용 여부는 탄핵안 통과에 결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측된다며, 검찰이 미르·K스포츠 재단 강제 모금과 관련한 롯데그룹 의혹을 완전히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611241003123098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