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11월 4일 2차 대국민 사과 당시) : 이 모든 사태는 모두 저의 잘못이고 저의 불찰로 일어난 일입니다. 필요하다면 저 역시 검찰의 조사에 성실하게 임할 각오이며 특별검사에 의한 수사까지도 수용하겠습니다.]
[유영하 / 박근혜 대통령 변호인 (어제) : 검찰이 모든 의혹을 충분히 조사해서 사실관계를 대부분 확정한 뒤에 대통령을 조사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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