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상 최초로 현직 대통령에 대한 조사가 임박한 가운데 검찰이 필요한 답변을 한 번에 얻어내기 위해 질의 준비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 청와대가 박근혜 대통령의 변호인으로 유영하 변호사를 선임했습니다. 박 대통령의 법률 대리인을 맡은 유 변호사는 앞으로 검찰과 조사 날짜와 장소, 방식 등을 협의하게 됩니다.
■ 최순실 게이트에 연루돼 구속된 정호성 전 청와대 비서관의 휴대전화에서 '비선 실세 대응 방안'이 담긴 문건이 발견됐다는 의혹이 나왔습니다. 검찰은 관련 내용이 사실과 다르다고 설명했습니다.
■ 추미애 민주당 대표가 양자회담을 제안했다가 철회해 혼란을 끼친 데 대해 당 안팎에 사과했습니다. 야 3당 대표는 이르면 오늘 회담을 열어 박 대통령 퇴진을 위한 공조 방안을 논의할 방침입니다
■ 허위 매물 등록과 강매 등 중고차 거래 과정에서 불법 행위를 저지른 사람이 넉 달 동안 2천여 명이나 적발됐습니다. 손님이 구매를 거부하면 감금하고 협박하는 수법으로 수십억을 챙기기까지 했습니다.
■ 정부가 남성의 육아휴직과 시간 선택제 사용을 늘려 그 빈자리에 청년 정규직 고용을 확대하기로 해 저출산과 청년 실업 문제까지 실효를 거둘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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