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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 8번째 방한 "저 또 왔어요" / YTN (Yes! Top News)

YTN news 2017-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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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국을 좋아하는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영화 홍보차 방한했습니다.

이번이 8번째인데요. 톰 크루즈는 올 때마다 따뜻하게 환대해주는 한국 팬들에게 또 한 번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연예계 이모저모, 김선희 기자입니다.

[기자]
한국을 가장 많이 찾은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반갑게 손을 흔듭니다.

8번째 방한이지만 매번 열광적으로 맞아주는 한국 팬들이 이제는 이웃처럼 친근합니다.

이번에도 액션 영화로 돌아왔습니다.

총 대신 주먹을 쓰는 맨몸 액션과 자동차 추격장면을 대역 없이 소화했습니다.

54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화려한 액션을 선보입니다.

[톰 크루즈 / 배우 : 저는 이런 서스펜스 있고 흥미진진한 캐릭터를 맡는 것을 늘 좋아합니다. 미국 문화의 특징도 아주 잘 보여주는 것 같고요. 아주 재미있었습니다.]

가수 지소울과 걸 그룹 미쓰에이의 민이 열애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두 사람의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는 오래전 미국에 지낼 때부터 친하게 지내다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소울은 지난해 1월 앨범 '커밍 홈'으로 데뷔했고, 걸 그룹 미쓰에이 멤버 민은 가창력과 빼어난 춤 실력으로 인기를 끌어 왔습니다.

아이돌 그룹 '탑독'이 1년 만에 정규앨범으로 돌아왔습니다.

첫 정규앨범 '퍼스트 스트리트'는 어려움과 방황, 그리고 힘든 과정 끝에 얻은 기쁨과 설렘을 담아냈습니다.

타이틀 곡 '비가 와서 그래'는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절제된 감성으로 표현했습니다.

영화 '수상한 그녀'가 세계 최대 영화 시장인 미국 본토에 진출합니다.

CJ E·M은 미국 제작사와 손잡고 영어와 스페인어판을 공동 제작합니다.

이로써 '수상한 그녀'는 중국어와 베트남어 등에 이어 영어, 스페인어 등 총 8개 언어로 제작된 세계 최초 영화라는 진기록을 세우게 됐습니다.

YTN 김선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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