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이 9년 만에 새롭게 바뀐 신형 크루즈를 공개하고 오늘(17일)부터 사전계약을 시작했습니다.
준중형 세단인 신형 크루즈는 이전 모델과 비교해 중량은 110kg 줄었으며 차제의 74% 정도에 초고장력 강판과 고장력 강판이 쓰였습니다.
또 동급 최고 수준의 연비와 출력을 자랑하는 신형 1.4ℓ 가솔린 직분사 터보 엔진이 탑재됐다고 한국GM은 설명했습니다.
김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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