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밤 수놓은 불꽃의 향연...부산 불꽃축제 / YTN (Yes! Top News)

YTN news 2017-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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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석 / 한화 부산 불꽃축제 담당

[앵커]
부산 광안대교 위로 우리나라 최대 불꽃쇼인 부산 불꽃축제 지금도 펼쳐지고 있습니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았는데요. 이번 축제는 주제가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사랑 이야기입니다. 김용석 한화 부산 불꽃축제 담당자와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날씨 어떻습니까? 지금 감상하기 괜찮은 날씨죠?

[인터뷰]
네, 부산 현재 날씨는 굉장히 화창하고요. 그리고 보통 바람이 세게 불면 불꽃을 쏘기에는 적당하지 않은데 현재는 3~5미터퍼세크의 바람으로 적당하게 불고 있습니다. 그래서 불꽃을 쏘고 관람하시기에는 최적의 날씨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앵커]
조금 전에 저희가 화면으로 소개를 해 드렸습니다. 인트로 부분. 우리나라의 본공연이죠. 인트로 부분에 소개된 나이아가라 폭포 공연, 어떤 것인지 설명을 해 주시죠.

[인터뷰]
나이아가라 불꽃은 보통 광안대교, 약 1. 1km 길이의 광안대교에서 폭포수처럼 떨어지는 불꽃인데요. 올해는 특히나 아래로 약 40m가량 더 길게 늘어떨어지는 그런 불꽃이 연출이 됐습니다. 그래서 보통은 중반부나 후반부에 많이 배치가 됐는데 이번에는 인트로 부분에 배치가 됨으로써 조금 더 임팩트 있고 강력한 불꽃이 연출이 됐습니다.

[앵커]
잠시 뒤 현장 그림 보면서 말씀을 드릴 텐데요. 조금 뒤에 저희들이 보여드릴 부분에서도 지금 여름에서 가을 정도가 진행이 되고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 잠시 뒤에 보여질 가장 하이라이트라고 한다면 또 폭포 관련된 폭포불꽃이 준비가 되어 있죠? 이과수 폭포라고 알고 있는데요. 어떤 취지에서 준비가 된 건가요?

[인터뷰]
여름 부분이 곧 끝나고 나면 가을 부분이 시작이 되는데요. 그때 컬러 이과수라는 폭포가 진행이 됩니다. 컬러 이과수는 나이아가라 폭포 불꽃에서 조금 발전이 된 불꽃인데요. 남미에 있는 이과수 폭포를 닮았다고 해서 이름이 붙여졌고 붉은색, 초록색, 노란색 이렇게 세 가지 색깔을 불꽃이 떨어져서 컬러 이과수라는 이름의 불꽃이 붙여졌습니다.

[앵커]
잠시 뒤에 그 부분이 하이라이트가 될 것이기 때문에 여쭤봤고요. 지금 보고 계신, 또 듣고 계신 이 장면이 현장 연결입니다. 현장의 모습을 보고 계십니다. 지금 불꽃을 보면서 설명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지금 어느 순서인가요?

[인터뷰]
지금은 여름 부분인데...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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