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진의 달인' 운전 연습생 3인방(티아라 은정·효민, 주우재)이 야무진 운전 욕심을 밝혔다.
오늘(2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씨네큐브 광화문에서 열린 E채널 ‘직진의 달인’ 기자간담회에 이상민, 김종민, 공서영, 티아라 은정·효민, 주우재가 참석했다.
운전 연습생 티아라 효민, 은정, 주우재에게 운전을 잘 하게 된다면 가고 싶은 곳을 물었다.
먼저 은정은 "멀리 부산이나 강릉에도 가보고 싶다"며 "제주도에서 렌탈을 해 다녀보고도 싶고, 친구나 부모님 태우고 단풍여행도 가보고 싶다"고 답했다.
이어 프로그램을 위해 생애 첫 면허를 취득한 효민은 "먼저 차를 사고 싶다"고 답한 뒤 "스케줄로만 가봤던 부산에 직접 운전을 해서 가고 싶고, 멤버들을 각자 집에서 픽업해 샵에도 가보고 싶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또 3~4년 운전 경력의 주우재는 앞서 대답한 출연자들과 달리 "오로지 가고 싶은 곳은 독일 아우토반 뿐"이라며 "꼭 가서 250km 밟아보는 것이 목표"라고 확고한 신념을 밝혔다.
한편, E채널 ‘직진의 달인’은 겁 많은 초보 운전자들의 겁 없는 도전을 그린 프로그램으로 오늘(29일) 밤 11시에 첫 방송 된다.
YTN Star 김수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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